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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른중반즈음을 바라보고있는 셀러리맨입니다, 집에가는게 두려웠는데 최근 아내가 장어부터 산수유까지 남자에 좋다는걸 다해주는데
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한포씩 한포씩 챙겨먹으니 집에가는게 두렵지않습니다 ^^
집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게해준 황토농원 아니.. 신의 GOD 갓토농원입니다.
번창하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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